이태성 주의당부(출처: 이태성 SNS)
이태성 주의당부(출처: 이태성 SNS)

이태성 주의당부…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태성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께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태성은 “메시지에 속지마세요!”라며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이와 함께 자신을 사칭한 계정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한 네티즌의 제보 연락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이태성의 프로필 사진을 한 사칭 계정 주인이 영어로 된 메시지를 보냈고 팬은 “진짜 이태성이냐” “왜 영어로 쓰냐” 등의 질문을 했다. 이에 사칭한 사람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팬에게 연락하기 위해 이 계정을 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태성은 최근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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