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0.8.4
뮤지컬 배우 남경주.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0.8.4

독창·중창·합창 등으로 구성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갈라쇼에서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갈라쇼 무대는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곡을 남경주의 독창, 중창 및 합창, 탭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할인정보 및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지그재그 띄어 앉기 운영, 관람객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발열 체크 및 전자 명부 작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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