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노우정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서울 노동청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 대한 설립필증 교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충만 수습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단일노동조합은 14일 오후 서울 노동청앞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자주적 단결권 보장과 설립필증 교부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노동부가 노조설립에 대해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하는 행태를 규탄하며 전국학교비정규직단일노동조합 신고필증 교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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