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윤 기자] 프랑스 파리국립도서관이 소장한 외규장각 도서 중 유일본 8권을 포함한 의궤 75권(1차분)이 145년 만에 고국의 땅을 밟았다.

돌아온 의궤와 관련해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말하고 있다.

의궤는 조선 왕실에서 행해진 행사와 의례의 절차와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남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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