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천 범람으로 침수된 집들.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천지일보 2020.8.3
온양천 범람으로 침수된 집들.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천지일보 2020.8.3
온양천 범람으로 침수된 집들.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천지일보 2020.8.3
온양천 범람으로 침수된 집들.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천지일보 2020.8.3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3일 오후 충남 아산시 온양천이 범람해 주변 마을의 집들을 침수시켰다.

아산시청은 오후 2시 30분 “온양천 범람 위기를 맞으면서 아산시 신동, 모종 1·2통 마을 주민들은 신리초등학교로 즉시 대피하기 바란다”는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3일 오후 6시 기준 배방읍 269㎜ 기록적인 강우량에 이어 탕정면 218㎜, 아산시청 178㎜, 인주면 176㎜, 음봉면 166㎜, 염치읍·둔포면 163·, 영인면 162·, 송악면·도고면 144㎜, 신창면 138㎜, 선장면 100㎜ 등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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