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천지일보 2020.8.3
충무교.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천지일보 2020.8.3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곡교천의 범람을 우려해 3일 오후 4시 57분을 기해 충무교의 교통을 전면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켰다.

한편 아산시에는 3일 오후 6시 기준 배방읍 269㎜ 기록적인 강우량에 이어 탕정면 218㎜, 아산시청 178㎜, 인주면 176㎜, 음봉면 166㎜, 염치읍·둔포면 163·, 영인면 162·, 송악면·도고면 144㎜, 신창면 138㎜, 선장면 100㎜ 등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제공: 한국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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