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시간당 4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고추시장이 2017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침수피해를 입었다.
한편 천안시에는 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66㎜의 평균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신방동 245㎜(최고), 성남면 92㎜(최저)로 나타났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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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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