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 보급
[광주] 동구,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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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이 2일 광주시 최초로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 중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가 있는 어르신을 찾아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동구청) ⓒ천지일보 2020.8.2
임택 동구청장이 2일 광주시 최초로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 중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가 있는 어르신을 찾아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동구청) ⓒ천지일보 2020.8.2

약 복용 알림, 말벗 등 정서·안전서비스 제공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광주 최초로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 중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가 있는 어르신 15명에게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작동되는 돌봄로봇 ‘효돌이’는 ▲식사·약복용·체조 알람 등의 건강생활관리 ▲어르신 움직임 감지를 통한 안전관리 ▲활기찬 안부인사·노래·말벗 등의 정서·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IoT맞춤형 생활관리 AI로봇이다.

특히 효돌이는 활기찬 안부 인사나 대화 등의 상호교감이 가능해 치매예방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등 비대면 다중돌봄서비스 기능을 장착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컴퓨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멀리 떨어져 사는 보호자 핸드폰으로 어르신 안부를 묻거나 음성메시지를 보내면 효돌이를 통해 어르신에게 전달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임택 동구청장은 “독거노인의 경우 보통사람에 비해 우울증 1.5배, 치매 유병률 3.5배, 자살위험률은 6배까지 높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전반의 변화 속에 한발 앞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등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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