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마이웨이)
(출처: 마이웨이)

독고영재 훈남아들 독고준 근황… “사업가 변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독고영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독고영재는 올해 나이 68세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독고영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독고영재는 배우생활을 하다 중단하고 무역업을 하고 있는 아들 독고준을 만났다.

독고준은 “제가 연기를 그만둔 건 아니지만 중단하기 전까지 저도 모르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다. 연기에 집중을 못하고 남의 시선을 생각도 해야 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독고영재의 아버지는 한국 액션 영화의 1세대로 60년~70년대를 풍미한 배우 독고성이다. 독고성은 지난 2004년 별세했다.

한편 이날 이계인은 친구 독고영재에 대해 “챙겨주길 좋아한다. 너무 받아서 미안할 정도다. 이건 수십 년 쌓인 끈끈한 우정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그건 누가 시켜서 되는 것도 아니고 꾸며서 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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