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 오른 487만 6290원으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9 전당대회 경쟁 구도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가운데 친문(친문재인)세력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오늘 날씨] 주말 중부지방 중심 강한 장맛비… 최고 250㎜ 이상☞(원문보기)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내년부터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146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 오른 487만 6290원으로 결정됐다.
◆민주 전당대회, 이낙연 대세론 속 김부겸·박주민 경쟁 구도☞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9 전당대회 경쟁 구도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가운데 친문(친문재인)세력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홍천 한 야외 캠핑장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재입국 외국인 관리 강화… “건물주 통화해 실거주 파악”☞
재입국하는 외국인을 입국심사 시 신고한 거주지가 실제 거주하려는 곳과 일치하는지, 머무는 곳이 자가격리에 적합한 장소인지 등을 정부가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靑 “다주택 참모 8명, 내달까지 매매계약 제출” 재권고☞
청와대는 31일 노영민 비서실장이 청와대 참모들 중 다주택자 처분을 권고했지만, 여전히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이 8명이라고 밝혔다.
◆軍 “월북 탈북민, 감시 장비 7차례 찍혀… 해병 2사단장 보직해임”(종합)☞
군 당국이 탈북민 김모(24)씨의 월북을 차단하지 못한 데 대한 경계실패 책임을 물어 해병대 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관련 군 부대 지휘책임자들을 징계하기로 했다.
임대인 보호를 위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 상한제가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일일 신규 36명… 국내 총 1만 430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4305명으로 집계됐다.
◆[이슈in] 맹견 물려 목숨잃은 스피츠… ‘반려동물 시대’ 불거진 동물보호법 논란☞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가 주인과 산책하던 소형견 스피츠를 공격해 물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처벌과 관련한 동물보호법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