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이 30일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31
추민규 도의원이 30일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31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 받아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이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하남시 지원사업의 현황과 추진계획 및 진행 사항을 직접 보고 받고, 새롭게 진행되는 교통약자 보행환경사업과 공공시설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의 도비 예산확보에 대한 당부의 자리였다.

또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과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국비와 시비로 조성중에 있다. 민식이법으로 강화된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설치사업은 국비 및 교육부 대응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추민규 의원은 “국비와 시비 대응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하남시 공무원들과 상호협력해 안전한 하남시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천현동 꿈나무공원길 만들기, 구산성지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애니메이션고교 사거리 개선사업 및 하남유치원 등 4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과속단속카메라 3대 및 신호동 13개소 설치가 설계 중이거나 공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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