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나이 51세… 근황 미모 보니

곽진영 나이 51세… 근황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곽진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곽진영은 1977년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의 아역 단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편 곽진영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곽진영은 50대 나이에도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곽진영은 “후회되는 순간이 있냐? 다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들”이라며 이야기 주제를 나누던 중 “나를 검색하면 갓김치, 성형, 성형중독이 연관검색어로 뜬다. 민폐 끼친 것도 아닌데, 내가 죽을 만큼 잘못한 걸까”라며 방송 출연까지 망설이게 한 악플들을 언급했다.

이어 곽진영은 “요즘 너무 행복하다. 외로운 도시에서 엄마가 있는 여수로 가니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다”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