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마트가 대한민국 농할(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30일 서울역점에서 충주시 관계자와 함께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도 선별 하늘작 충주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를 촉진코자 기획됐으며 충주시가 5천만원·롯데마트가 2억을 지원해 총 2억 8천만원의 상생 자금을 조성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점에서 하늘작 충주 복숭아 (1박스·6~14입)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를 포함한 제휴 카드·농할 쿠폰 적용시 최대 1만 6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1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충주시의 상생 협력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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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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