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 2020.7.30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 2020.7.30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 가득한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스폰지밥이 만드는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비키니시티행 잠수함 버스, 스폰지밥의 보금자리 파인애플하우스, 출근길에 마주치는 비키니시티, 스폰지밥의 직장인 집게리아 등 총 12개의 다양한 테마존이 관람객을 맞는다.

대원미디어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폰지밥과 관련된 다양한 완구 및 잡화 등의 캐릭터 상품을 비롯한 스폰지밥 이색 음료 및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스폰지밥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켓은 일반(만 19세~만 64세) 1만 3천원, 키즈(미취학어린이-만 18세) 1만원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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