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교수(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7.30
김민철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체육학부 소속 김민철 교수가 대한체육회에서 위탁하는 연구과제 ‘공동올림픽 유치계기 중장기 남북체육교류 방안 수립 연구’를 수행한다.

30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목적은 최신 북한의 체육 현황, 역대 남북한 체육 교류 및 협력 사례, 남북한 체육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기반 환경을 분석함으로써 남북한 올림픽 공동유치 및 중장기 체육교류 및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데 있다.

‘공동올림픽 유치계기 중장기 남북체육교류 방안 수립 연구’에 투입되는 총 사업 예산은 1억4500만원이며, 연구 기간은 2020년 7월 27일 ~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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