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 로고.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U+골프 로고.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를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독점 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에서 U+골프를 통해 독점 중계하는 선수를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인기 선수의 1홀부터 18홀까지 전체 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다.
제주시에 있는 세인트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고진영 선수를 포함해 총 132명이 출전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매일 각각 2개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조별로 중계와 해설이 이뤄지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대회 기간 U+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U+골프 모바일 앱 안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를 통해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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