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및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풀무원) ⓒ천지일보 2020.7.28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및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풀무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풀무원이 이효율 총괄CEO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격려하는 국민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 총괄CEO는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모진 ㈜초록마을 대표이사·김호수 ㈜지엠에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총괄 CEO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모든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풀무원 전 임직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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