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하차(출처: 이미도 인스타그램)
이미도 하차(출처: 이미도 인스타그램)

이미도 하차… 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미도가 ‘슈돌’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미도는 24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 마지막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녹음을 잘 마치고 왔어요. 8개월 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도경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도경완과 함께 녹음실에서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미도는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과 열심히 촬영 중인 JTBC ‘에이틴어게인’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도 후임으로는 배우 소유진이 ‘슈돌’ 새로운 내레이터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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