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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지난 22일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창장이 후베이성 일대를 굽이쳐 지나고 있다.

23일 오전 8시 기준 중국 우한 한커우(漢口) 지역의 수위는 28.51m. 경계 수위를 이미 1.21m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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