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마트 왕십리점 완구 매장에서 모델들이 ‘레고 스타트팩’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7.23
23일 이마트 왕십리점 완구 매장에서 모델들이 ‘레고 스타트팩’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7.23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가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국내 유통업체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

레고 스타트팩은 레고 초심자들이 가볍게 구매하기 좋은 초소형 레고 상품으로 레고에서 정식 출시한 미니피겨팩에 부속 브릭을 추가해 특별 제작한 상품이다.

이마트는 시티, 프렌즈,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라인업의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전국 68개 이마트 매장에서 각 5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내달 8월 1일부터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 16종도 판매에 나선다. 레고슈퍼마리오 시리즈는 레고 조립과 게임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요소가 가미된 신개념 레고 시리즈다.

이마트는 최근 아이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블록 완구 인기가 크게 증가하자 이처럼 신상품들을 대거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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