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시청로 17에 위치한 군산시청 전경.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2020.7.23
전북 군산시 시청로 17에 위치한 군산시청 전경.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2020.7.23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23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대창그룹(회장 조시영)이 고향 군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前) 재경군산향우회 회장인 조시영 회장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기탁금만 1억 2000만원에 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조시영 회장은 “지역의 향토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산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남다른 애향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교육에 대한 투자는 곧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사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군산 교육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장학금을 전달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꼭 필요한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창은 비철금속 중 황동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1974년 대창공업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계열사로는 서원을 비롯해 에쎈테크, 태우금속, 아이엔스틸 등 4개 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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