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출처: 슈가맨)
제이(출처: 슈가맨)

정훈희 나이 70세… 남편 김태화·조카 제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정훈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정훈희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정훈희는 1967년 작곡가 이봉조의 ‘안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정훈희는 ‘빗속의 여인들’ ‘스잔나’ ‘꽃길’ ‘나오미의 꿈’ ‘꽃밭에서’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정훈희 남편은 유명 가수 김태화다. 친동생은 밴드 히식스의 멤버 정희택이다. 조카는 히트곡 ‘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제이(J)다.

한편 제이는 2015년 JTBC의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가수의 꿈에 고모인 정훈희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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