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싹쓰리 기부… ‘선한 영향력’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활동 수익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지난 11일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될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 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다음달 1일 공개될 멤버들 솔로곡 등 싹쓰리 음원·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 비, 유재석(유두래곤-린다G-비룡)은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한편 싹쓰리는 오는 2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쇼! 음악 중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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