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방부대서 코로나19 최소 8명 확진
육군 전방부대서 코로나19 최소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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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6
군 장병들. ⓒ천지일보DB

군내 누적 확진자 총 66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전방부대에서 최소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일 이후 20일 만이다.

22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 2명이 21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군이 주둔지 병력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6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 전수검사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최초 확진된 병사 2명은 이달 초께 휴가를 다녀왔다.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부대 내 밀접접촉자 50여명을 격리하고 나머지 부대원도 예방적 격리 중이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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