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현 결혼… 손완호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녀 국가대표 단식 간판인 손완호와 성지현이 결혼한다.
손완호와 성지현은 오는 12월 1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지현과 손완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완호는 2017년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성지현은 2017년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성지현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던 성한국 전 감독의 딸이기도 하다.
손완호와 성지현은 2020 도쿄올림픽도 포기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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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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