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7.20
충북대 학생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7.20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 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가 오는 28일까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고전독파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을 읽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학생, 제대로 고전을 독파해보고 싶은 학생 등 고전 읽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심화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은 한 팀당 3~5명으로 이루어진 10팀을 선정하며, 선발된 팀은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활동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진행, 프로그램 설명 및 Q&A 등 설명회 ▲팀당 40만원 상당의 도서 지원 ▲읽기, 토론, 독후활동 등 모임 진행 ▲팀별 담당 연구원의 모니터링 ▲우수 팀 선정 및 상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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