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청평사.ⓒ천지일보 2020.7.20
강원도 춘천시 청평사.ⓒ천지일보DB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청평사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찾아온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와 오는 26일 청평사에서 ‘korea와 corea를 노래하다!’와 ‘천년의 역사를 만난다!’를 함께 진행한다.

‘2020 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orea와 corea를 노래하다!’와 ‘천년의 역사를 만난다!’는 청평사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일일상설체험부스다.

산사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고려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일상설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버스킹 형식으로 즐길 수 있고 고려문양 컬러링 체험, 탁본체험, 다도·다식 체험이 펼쳐진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