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새마을회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경기도 보조사업인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과 ‘3분기 클린 코리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제공: 가평군)ⓒ천지일보 2020.7.20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새마을회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경기도 보조사업인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과 ‘3분기 클린 코리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제공: 가평군)ⓒ천지일보 2020.7.20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우)이 최근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보조사업인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과 ‘3분기 클린 코리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클린 코리아 캠페인에서 새마을회는 행랑객이 많이 찾는 자라섬 남도 주변 하천에 EM흙공을 투척했다.

EM흙공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황토 흙, EM활성액, 발효제를 섞어 반죽해 발효시켜 사용한다.

가평군새마을회 관계자는 “EM흙공 던지기 외에도 행랑객이 많이 찾는 자라섬과 가평역 일대를 청소하는 등 관내 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EM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면 하천의 수질정화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