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다니엘영동태양광·ESS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0.7.20
조서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다니엘영동태양광·ESS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0.7.20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이날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조성완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급 태양광발전소로서 7㎿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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