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17일 제264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간사 선임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열린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의 한 장면.ⓒ천지일보 2020.7.18
안산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17일 제264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상임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7.18

265회 임시회부터 의사일정 소화...박은경 의장 “시민 눈높이 맞는 의정활동 펼칠터”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6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마치고 폐회중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4개 상임위 간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간사 선임을 완료한 의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19일 동안 제26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소화하면서 안건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4개 상임위 간사는 ▲의회운영위원회는 강광주 위원 ▲기획행정위원회 간사는 유재수 위원 ▲문화복지위원회 간사에는 이진분 ▲도시환경위원회는 김진숙 위원이 위원 간 호선으로 간사를 맡게 됐다.

박은경 의장은 “후반기에는 한층 높아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으로 의회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후반기 의회가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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