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30주년을 맞아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를 출시하며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의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 (출처: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0.7.16
미스터피자가 30주년을 맞아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를 출시하며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의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 (출처: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0.7.16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미스터트롯’ TOP7인 장민호, 영탁, 이찬원을 신제품 모델로 내세운 미스터피자가 주문 폭주로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30주년을 맞아 16일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의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받았던 레전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미스터트리오’ L사이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민영또(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인브로마이드’ 10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배달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방문포장은 해당하지 않는다.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트리오’ 출시 이벤트로 신제품 주문 시 ‘미스터트롯’의 장민호·영탁·이찬원 포스터를 증정한다. (출처: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0.7.16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트리오’ 출시 이벤트로 신제품 주문 시 ‘미스터트롯’의 장민호·영탁·이찬원 포스터를 증정한다. (출처: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0.7.16

이날 신제품을 출시하자마자 팬들의 주문이 속출했다. 쏟아지는 주문에 일부 미스터피자 매장은 접속까지 막혔다.

‘미스터트롯’ 팬들은 “사이드메뉴 필요 없다, 브로마이드만 있으면 된다” “브로마이드 받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주문되는 곳 알면 택시 타서라도 찾아가겠다” 등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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