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미스터트롯’ TOP7인 장민호, 영탁, 이찬원을 신제품 모델로 내세운 미스터피자가 주문 폭주로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30주년을 맞아 16일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의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받았던 레전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미스터트리오’ L사이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민영또(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인브로마이드’ 10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배달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방문포장은 해당하지 않는다.
이날 신제품을 출시하자마자 팬들의 주문이 속출했다. 쏟아지는 주문에 일부 미스터피자 매장은 접속까지 막혔다.
‘미스터트롯’ 팬들은 “사이드메뉴 필요 없다, 브로마이드만 있으면 된다” “브로마이드 받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주문되는 곳 알면 택시 타서라도 찾아가겠다” 등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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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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