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인천지역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산재예방 유공기관 수상식에서 안전보건공단 구권호 인천지역본부장 (왼쪽)과 설세영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도시공사) ⓒ천지일보 2020.7.16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인천지역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산재예방 유공기관 수상식에서 안전보건공단 구권호 인천지역본부장 (왼쪽)과 설세영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도시공사) ⓒ천지일보 2020.7.1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6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인천지역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천도시공사가 산업재해예방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식에는 설세영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 이헌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 구권호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표창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20년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전국규모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포상 하는 것으로, 도시공사는 공단으로부터 재해 예방과 사후관리 및 안전관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설세영 도시개발본부장은 본 수상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위험성평가, 안전관리조직 강화, 스마트안전시스템 활용 등 안전보건체계 확립 및 안전보건활동의 적극적인 시행으로 얻은 성과라고 밝히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설현장의 사전 예방으로 근로자 안전보호 등 정부정책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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