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28명, 지역사회 발생 11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551명로 집계됐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전날과 동일하게 289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9명 중 28명은 해외유입이며, 1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인천 1명, 광주 1명, 대전 3명, 경기 5명이다. 검역과정에선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 해제된 환자(누적)는 66명 증가해 총 1만 2348명이며 완치율은 91.1%다. 격리 중인 환자는 27명 감소해 총 914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43만 1316명 가운데 139만 446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3297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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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9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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