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출처: 엘르)
수지 화보(출처: 엘르)

수지 화보 ‘분위기 여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에 관심이 쏠린다.

수지는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수지 화보(출처: 엘르)
수지 화보(출처: 엘르)

수지는 이번 화보에서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트임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서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7월 1일 데뷔해 10주년을 맞은 수지는 올해 27살이 됐다.

수지는 “예전에는 인생이 한 번 뿐이라는 게 실감이 잘 안됐다. 다시 한 번 살 수 있을 것만 같고”라며 “그런데 올해부터 삶의 유한함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 모든 것이 좀 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더 과감해지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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