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픽코리아) ⓒ천지일보 20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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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임상심리사2급 국가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해 14일 근로자 국비지원으로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는 과정이며 원격교육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교육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1급시험은 1교시 사회복지기초(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2교시 사회복지실천(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총 3과목 세부 8영역으로 이뤄져 진행되고 있으며 문제유형은 모두 객관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 과목에서 40%이상 득점, 전 과목 총점의 60%이상 득점을 하면 필기합격자로 분류돼 이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이 부여된다. 또한 사회복지사1급 인기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한 후여야 한다. 또한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인정한 실무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하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1급은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 및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받았거나 대학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 중에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 및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사람,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혹은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경우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한다면 취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사회복지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보건관련기관 등에서 사회복지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 전문성 향상을 위해 컴활 1급·2급, FAT 2급(회계실무) 등 OA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발급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이다. 이에 임상심리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전문직종이라 적정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요건은 임상심리 관련 실습수련 1년 이상 또는 실무경력 2년 이상이다. 또한 수강신청자중 한권으로 끝내는 임상심리사2급 수험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심리평가, 심리치료(심리상담, 심리재활, 인지재활 등), 교육, 연구, 자문 및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심리적문제(정신장애)에 대한 심리평가를 통한 심리적 문제의 원인, 경과, 심각도, 치료방법 등을 파악하여 치료계획을 세우고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관련 직군인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심리상담사 영역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HRD기업협회 회원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국가자격증 양성과정을 온라인교육을 통해 국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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