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14
조성환 도의원이 지난 10일 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계획 보고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공백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14

파주시 관계자와 교육 관련 논의해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지난 10일 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계획 보고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공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는 조성환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본부장 외 3명이 참석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관계자는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 미래직업연구소(VR·AR 체험장) 조성, 종합 미래교육 시설 조성 계획과 교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에 대해 보고했다.

조 의원은 “아이들이 배움과 미래를 이어주는 교육이 미래교육”이라며 “사회에서는 이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준비와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미래시대에 남북아이들이 향후 교육교류에 있어 활용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파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미래교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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