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E-Class 전시 및 시승 행사. (제공: 더클래스 효성) ⓒ천지일보 2020.7.14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전시 및 시승 행사. (제공: 더클래스 효성) ⓒ천지일보 2020.7.1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전시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지난 9일과 10일 용인 수지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분당 정자·안양 평촌·천안·구리·동탄 전시장 ▲23일 송파 전시장 ▲24일 강남대로 전시장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전시장별로 마련된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통해 E-Class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Class는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성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세단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2016년 국내에 출시된 10세대 E-Class는 출시 3년 만에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각 전시장에서는 시승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다과∙기념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마스크 페인팅, 스마트폰 클리닝 서비스 등을 진행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직접 베스트셀링 E-Class의 주행감과 성능을 체험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용인 수지, 스타필드 하남, 동탄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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