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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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나이 67세… ‘오드리 햅번’ 리즈시절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문숙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문숙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문숙은 최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에 출연 중이다. 해당 방송에는 문숙을 비롯해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가 출연하고 있다.

박원숙 나이는 72세, 김영란 나이는 65세, 혜은이 나이는 67세다.

문숙은 ‘한국의 오드리 햅번’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과거 리즈시절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숙은 1974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했다.

이후 23살 연상의 이만희 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후 1년 만에 이만희 감독이 세상을 떠나면서 문숙은 미국으로 떠나 국내 활동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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