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14일 충혼탑을 참배하는 모습.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0.7.14
진주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14일 충혼탑을 참배하는 모습.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0.7.14

8대 후반기 원 구성 마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가 14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상영 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의 후반기에도 대의기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제221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장으로는 운영위원장에 조현신, 경제복지위원장에 윤성관, 기획문화위원장에 박철홍, 도시환경위원장에 이현욱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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