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1

해외유입 19명, 지역사회 발생 14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512명로 집계됐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전날과 동일하게 289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3명 중 19명은 해외유입이며, 14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충북 1명, 전북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 해제된 환자(누적)는 78명 증가해 총 1만 2282명이며 완치율은 90.9%다. 격리 중인 환자는 45명 감소해 총 941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42만 616명 가운데 138만 281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4289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