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출처: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출처: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 스캔들 이후 5년 만에 심경 고백… 남편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세아가 5년 공백을 깨고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세아는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1996년 김세아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2016년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방송에 복귀했다.

김세아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며 “당시 고층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세아는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엄마 죽지 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9월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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