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스트(aLIS T) 라떼 스틱 2종. (제공: 투썸플레이스) ⓒ천지일보 2020.7.13
에이리스트(aLIS T) 라떼 스틱 2종. (제공: 투썸플레이스) ⓒ천지일보 2020.7.1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카페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다양한 커피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커피 가공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초 원두가공상품 브랜드인 ‘에이리스트 (aLIST)’를 론칭하고 최근에는 디카페인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라떼 스틱인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와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는 진한 커피의 향과 달콤한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로운 카페 라떼이며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는 깊고 진한 초콜릿을 우유와 함께 고소하고 달콤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은 모두 간편하고 휴대가 편한 스틱형으로 출시된다.

투썸은 매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바닐라 라떼·초콜릿 라떼’를 홈 카페용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계기로 대중적인 기본 커피 외 논커피 (Non-Coffee)류까지 메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코노미(Home+Economy)·홈족(Home族)등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홈 카페 시장 수요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더 다양해진 투썸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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