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크래프트 470㎖ 블랙·카페 라떼 2종. (제공: 코카-콜라사) ⓒ천지일보 2020.7.13
조지아 크래프트 470㎖ 블랙·카페 라떼 2종. (제공: 코카-콜라사) ⓒ천지일보 2020.7.1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해 470㎖의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과 까페라떼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800㎖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대용량 페트 커피 시장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직장인 등 일과 중 자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점에 주목해 용량을 늘린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 채널에서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고무적이다”며 “핫브루의 풍부함·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담긴 듀얼브루의 맛과 가성비·편리함 등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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