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이 13일 의회 로비에서 열린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7.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이 13일 의회 로비에서 열린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7.1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이 13일 의회 로비에서 열린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황천순 의장은 “천안시민의 집값에 대한 부담을 덜기위해 신속히 마련한 토론회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 아파트 분양가에 대한 합리적인 의견들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2020년 들어서 감소하던 천안시 인구가 지난 5~6월 2개월 동안 4000여명 이상 증가했다”며 “이는 분양받기 위한 위장전입자가 포함됐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것을 막지 않으면 분양가 인상 막는데 한계 있을 것으로, 꼭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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