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상태 확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20번째(충남 184번) 코로나19 확진자 A씨(30대, 남)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지난 11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무증상 상태에서 1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
한편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85명 중 외국인이 16명(카자흐스탄 8명, 우즈베키스탄 6명, 미국 1명, 영국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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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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