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12일에도 여전히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들어 광주·대전 등에서 집중적인 확산세를 보이면서 비수도권의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수도권을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대리한 박원순 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박원순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 온라인 헌화 100만명 돌파☞(원문보기)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12일에도 여전히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광주·대전’ 비수도권 확산… 최근 확진, 수도권보다 많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들어 광주·대전 등에서 집중적인 확산세를 보이면서 비수도권의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수도권을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박원순 서울시특별시葬 금지 가처분 각하(종합)☞
법원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대리한 박원순 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정치in] 잇따르는 정치인 극단적 선택… ‘정의냐 책임회피냐’ 논쟁 촉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휩싸인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정치권에서는 박 전 시장 이전에 세상을 떠난 정치인까지 언급하며 갑론을박을 벌이는 분위기다.
◆내년 모든 법인 주택에 예외없이 ‘세금폭탄’… 연말까지 매물 쏟아질듯☞
주택을 가진 법인이 내야 하는 세금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1월부터는 양도소득세가, 6월부터는 종합부동산세가 상당한 폭으로 각각 인상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반대’ 청원 50만명 넘어… 법원 곧 가처분 결정☞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葬, 서울시가 주관하는 장례)으로 치르는 것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2일 5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 44명… 국내 총 1만 341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417명로 집계됐다.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 폐지… “수급 불안정하면 다시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겼던 공적 마스크 제도가 공식 폐지됐다. 앞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약국뿐 아니라 다양한 판매처에서 수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