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강원 고성·속초·양양·삼척 등 동해안 4개 시·군 해수욕장이 개장한 뒤 첫 주말인 12일 속초해수욕장이 강한 파도로 피서객 입수가 통제되고 있다. 이날 강원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쳐 일부 해수욕장에 수영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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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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