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0대 해외입국자… 무증상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9번째(충남 18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19번째 확진자 A씨(40대, 남)는 지난 11일 해외(우즈벡)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11일 무증상 상태에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2일 확진통보를 받아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접촉자 1명은 공항에서 픽업한 지인으로 검사예정이며, 추가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