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사과(출처: 더보이즈 공식 트위터)
선우 사과(출처: 더보이즈 공식 트위터)

선우 사과… ‘해수욕장 흡연’ 논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흡연 사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선우는 10일 공식 팬카페에 “멤버들과 경연 프로그램이 끝난 뒤, 잠시 휴가로 바다에 가게 됐다”며 “그곳에서 공공장소에 대한 규범을 지키지 못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에 사랑을 주시는 더비 여러분께 그리고 소중한 멤버들 열심히 해주시는 회사분들과 저를 믿어주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면목이 없고 죄송스럽다”며 “제가 한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이런 실수와 잘못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전했다.

10일 더보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FOR THE B #NEWSHOT”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우가 마스크를 쓴 채 멤버들과 한밤중 해변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선우의 한 손에 담배가 들려 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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