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37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신규 확진자가 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20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9명으로 총 1만 2144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941명이 격리 중이다. 완치율은 90.8%다. 전날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명, 치명률은 2.15%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6명, 인천 1명, 광주 9명, 대전 2명, 경기 2명 등 20명이 국내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서울 2명, 경기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검역 과정에서 8명 등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39만 6941명 가운데 136만 61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2950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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